[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월요일인 27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클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구름이 많고 점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경남 남해안은 동풍 영향으로 아침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1도로 예상된다. ▲서울 18도 ▲대전 17도 ▲대구 15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부산 19도 ▲춘천 15도 ▲강릉 16도 ▲제주 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로 예측된다. ▲서울 24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5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제주 27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절기상 추분이 이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코스모스 화원에 바람개비들이 놓여있다. 2021.09.25 kilroy02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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