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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9월 6일(월)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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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역선택 조항 넣지 않기로
민주당, 충청권 투표서 이재명 압승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전날 7시간의 마라톤 회의를 이어간 결과 역선택 방지 조항을 도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일부 후보들의 거듭되는 반발에 한계에 부딪힌 정홍원 선관위원장은 전날 사의를 표명했으나, 이준석 대표의 만류로 우선 사의를 철회했습니다.

당 선관위는 1차 경선 컷오프 방식을 변경했습니다. 기존 '국민 여론조사 100%'에서 '국민 여론조사 80%·당원 투표 20%'로 조정했습니다. 최종 결정 단계에서는 국민 여론조사 50%, 당원 투표 50%를 적용하고, 여론조사는 후보의 '본선 경쟁력'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충청권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하며 대세론을 이어갔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4일 발표된 대전·충남 투표, 5일 발표된 세종·충북 투표 결과 각각 54.81%, 54.54%로 50%를 넘었습니다.

반면 이낙연 후보는 27.41%, 29.72%에 그쳤습니다. 두 사람의 격차가 2배에 가깝게 나며 이재명 후보로의 쏠림이 강화될지, 아니면 이낙연 후보가 호남권을 시작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대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 지난 4일 오후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대전-충남 합동연설회를 마치고 개표결과 발표를 듣고 있다. 이날 대전-충남 합동 연설회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4.81% 득표로 1위를 기록했다. 2021.09.04 leehs@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6일 수보회의 주재...거리두기 4단계 연장 당부 있을 듯/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수석보좌관회의를 개최한다. 정부가 모더나 사로부터 공급받기로 한 코로나19 백신 중 126만3000회분이 도착한 가운데, 문 대통령의 방역 관련 메시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대통령 "패럴림픽, 모두가 승리자…투혼 잊지 못할 것"/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막을 내린 일본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한 선수단을 향해 "모두가 메달리스트이고 승자"라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어려운 여건에서 치러진 패럴림픽이었지만 멋진 경기력을 보여준 우리 선수들이 정말 대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러 '뒷배' 삼아 '제재 완화' 분위기 띄우는 북한/한국일보
북한이 우방을 앞세워 대북제재 완화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이기도 한 중국과 러시아가 주축이다. 감염병 악재에 따른 북한의 경제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만큼 인도적 차원에서라도 제재를 풀어야 한다는 논리다.

국방부 "군 내 거리두기 4단계 4주 연장… 부대관리는 일부 완화"/세계일보
국방부는 "군은 휴가통제(210일) 및 휴가비율 축소 시행, 장병 외출·외박 통제 등 사회보다 강도 높은 방역지침을 장기간 적용하여 장병들의 피로도 및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있다"며 군 내 백신접종 완료, 장병 피로도 감소 및 기본권 보장 필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군의 강화된 부대관리지침을 방역관리 범위 내에서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청와대 '낙하산 인사' 등 논란에 대응 최소화…정치의 계절을 나는 법/아시아투데이
금융권에서 불거진 이른바 '청와대 낙하산 인사' 논란과 관련해 정치권 일각에서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 청와대는 일단 '개인적 취업'이라며 낙하산 논란에 선을 그었다. 특히 대선 정국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겠다는 듯 최근 잇단 논란에 가능한 말을 아끼며 대응을 자제하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역선택 방지 조항 도입 않기로...정홍원, 사퇴 철회 / 뉴스핌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7시간의 마라톤 회의를 이어간 결과 역선택 방지 조항 도입을 불허했다. 정홍원 선거관리위원장은 5일 밤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여권의 유력한 후보와 우리 후보가 1대 1로 놓였을 때 어떤 게 나오느냐 이런 걸 (본선 경쟁력으로) 측정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질문 방법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재명, 세종·충북 경선 1위…득표율 54.54% '연속 과반' / 뉴스핌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후보인 이재명 후보가 세종·충북에서 과반 득표를 하며 충청권에서 '2연승'을 이어갔다. 전날 대전·충남에 이어 세종·충북 경선에서도 과반 이상의 표를 확보하며 충청권에서 압승을 이어간 것이다.

'윤석열 고발 의혹' 최초 제보자 누구였나 논란 / 조선일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검찰총장으로 재직했을 때 야당을 통해 여권 인사를 검찰에 고발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보도와 관련해 최초 제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의혹을 처음 보도한 인터넷 매체 관계자가 "제보자는 국민의힘 측 사람"이라고 밝혀 국민의힘에선 '내부 암투설'과 함께 국민의힘 내부 균열을 노린 '외부 공작설'도 돌고 있다.

박영선 "내가 이재명 혼냈다던데…거친 돌이 호박돌 됐더라"[정치언박싱] / 중앙일보
박영선(61)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언론중재법(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해 "무슨 일이든지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된다. 한꺼번에 뭘 하려고 하면 안 된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지난 4·7 재·보선때 서울시장에 출마했던 박 전 장관이 언론과 인터뷰를 한 건 재·보선 아후 처음이다.

與주자들 "선거인단 64만명 표심 잡아라"… '1차 슈퍼위크'에 사활 / 동아일보
더불어민주당 대선 순회 경선이 5일로 충청권을 마무리한 가운데 여권 대선주자들의 시선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1차 슈퍼위크(12일·1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 공개일)를 향하고 있다. 1차 슈퍼위크 결과로 약 64만 표의 향방이 결정되는 만큼 각 캠프마다 1차 슈퍼위크 투표가 이뤄지는 이번 주를 경선 최대 분수령으로 보고 사활을 건다는 전략이다.

비토 강했던 당심까지 '본선 경쟁력' 이재명 손 들어줬다 / 한겨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선 순회경선 첫 지역인 충청에서 대승을 거두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국 판세의 가늠자로 알려진 충청 지역에서 '당심'도 틀어쥐면서 이재명 캠프에서는 여세를 몰아 결선투표 없이 경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는 자신감도 커지고 있다.

윤석열 덮친 '고발 사주' 의혹…이번 위기는 다르다 / 경향신문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대선 가도에서 최대 위기를 맞았다. 정치참여 선언 후 70여일간 맞닥뜨린 크고 작은 고비 중 잠재된 폭발력이 가장 크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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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 AI토큰 원가 낮추는 서버 기술 개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서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추가하지 않고도 더 많은 이용자의 요청을 처리할 수 있도록 메모리 활용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GPU와 중앙처리장치(CPU) 사이의 데이터 이동 비용을 계산해 불필요한 이동을 줄이고, 제한된 메모리 공간에서도 AI가 여러 이용자에게 빠르게 답변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AI 서비스가 대중화하면서 데이터센터의 GPU 확보 비용뿐 아니라 기존 장비의 활용도를 높이는 기술도 중요해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이번 기술은 GPU 메모리 부족으로 발생하는 처리 지연을 줄여 AI 서비스의 토큰당 운영비용을 낮추고 추가 설비 투자 부담을 덜 수 있는 기술로 주목된다. 다만 실제 상용 서비스에서 처리량과 응답속도가 얼마나 개선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일 미국 특허정보 사이트 저스티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출원한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다중 사용자 요청 처리 방법 및 서버' 특허가 지난 15일 공개됐다. 해당 기술은 이용자별 데이터 이동 비용과 메모리 사용량 등을 계산해 처리 순서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GPU 메모리 부족해도 척척…AI 처리 효율 높인다 이번 기술은 여러 이용자가 동시에 AI에 질문할 때 발생하는 GPU 메모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GPU를 사용한다. GPU는 AI 연산을 빠르게 처리하지만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하는 메모리 용량에는 한계가 있다. 이용자가 몰려 메모리가 부족해지면 일부 데이터를 중앙처리장치(CPU) 쪽 메모리로 옮겼다가 다시 가져와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고 AI의 답변도 늦어질 수 있다. 이 같은 문제는 AI 활용이 확대될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AI가 긴 문서를 분석하고 복잡한 업무를 처리하면서 메모리에 저장해야 할 데이터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GPU의 연산 성능이 충분하더라도 메모리가 부족하면 AI 서비스의 처리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데이터 이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알고리즘을 고안했다. 이용자별 대기시간과 데이터 이동에 걸리는 시간, 앞으로 필요한 메모리 용량 등을 계산해 어떤 질문을 먼저 처리할지 결정하는 방식이다. 불필요한 데이터 이동도 최소화했다. 기존에 CPU 메모리로 옮겼던 데이터가 남아 있다면 다시 복사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이동시킨다. AI가 한 이용자의 답변을 작성하는 동안 다른 이용자의 데이터를 옮기는 작업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남는 메모리를 최대한 활용하는 기능도 담았다. 예를 들어 새로운 질문을 처리하는 데 메모리 공간 5칸이 필요한데 3칸만 남았다면, 기다리지 않고 3칸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부터 계산하는 방식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AI 토큰당 원가 낮추고 데이터센터 투자 부담 줄인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기술은 특정 제품에 탑재되는 기능이 아니라 AI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서버의 추론 효율을 높이는 인프라 기술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특허 사이트에 올라간 내용은 데이터센터·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수 사용자에게 LLM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에 적용되는 추론 효율화 기술"이라며 "제품에 적용되는 기술은 아니고, AI 기술 개발 인프라에 적용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여러 이용자의 요청이 동시에 몰리는 AI 서버에서 메모리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AI 이용자가 급증하는 시간대에 같은 장비로 더 많은 요청을 처리하면서 응답 지연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기술은 AI 서비스의 수익성을 높이고 데이터센터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 AI 서비스 기업들은 GPU 확보와 서버 운영에 막대한 비용을 투입하고 있다. 같은 GPU로 더 많은 질문과 답변을 처리할 수 있다면 추가 설비 투자 없이 서비스 처리량을 늘리고, AI가 답변을 생성하는 단위인 토큰당 원가도 낮출 수 있다. 대규모 GPU 인프라를 운영하는 클라우드 사업자에게도 의미가 있다. AI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때마다 GPU를 추가로 구매하는 대신 기존 설비의 활용도를 높이면 투자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GPU 메모리 활용도를 높이면 AI 서버의 처리 효율을 개선하고 운영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도 "실제 어느 서비스에 적용될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만큼 기존 기술 대비 응답속도와 처리량이 얼마나 개선되는지 검증돼야 경제적 효과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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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며 쉬어가요"…한강 달군 청년버스킹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청년 버스킹 축제가 열렸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한강에 청년 음악가들의 선율이 흘러나왔다. 돗자리를 펴고 앉은 시민들은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며 도심 속에서 잠시 휴식을 즐겼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비트박서' 잭브라이언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1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에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에 참여한 청년 뮤지션들을 비롯해 재즈밴드와 비트박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랐다. 선선한 바람이 불었지만, 한낮의 햇볕은 강했다. 그럼에도 한강에 특별히 마련된 공연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야외 공연장 주변에는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반려견과 함께 나온 시민부터 아이를 업고 공연을 찾은 가족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한강의 가을 정취와 음악을 함께 즐겼다. 축제의 문은 김루꾸밴드가 열었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과 자작곡 '적당히 좀 예뻐' 등을 선보이자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호응했다. 공연이 끝날 무렵 앙코르 요청이 나오자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으로 화답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참가자 도이주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도이주는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재즈와 인디 감성을 오가는 음악을 들려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했던 기억을 담은 미발매 자작곡도 선보이며 차분하게 무대를 채웠다.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의 무대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그는 입과 호흡만으로 여러 악기에서 나는 듯한 소리를 구현하며 '도파민'을 선보였고, 객석에서는 "잘한다"는 감탄과 박수가 잇따랐다. 무대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 매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금천구에서 온 60대 김모 씨는 평소 남편과 한강을 자주 찾는다며 "날씨도 좋고 음악까지 들으니 평소보다 더 흥겹고 행복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실내 공연보다 이렇게 야외에서 즐기는 공연을 더 좋아한다"며 "향수 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리면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경기도 성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온 40대 정모 씨는 지인을 통해 한강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다. 그는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서는 비트박스 무대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실내보다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조금만 멀어져도 공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아쉬웠다"며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음향과 홍보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무대는 계속됐다. 무대 중후반에는 '히든스테이지' 대상 수상자인 심각한 개구리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대상 수상자 심각한 개구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최근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받은 곡 '추락한 개구리'를 발매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심각한 개구리는 "공부를 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고,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며 "그런 순간들을 잘 이겨내고 서로 손을 잡으며 함께 살아가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곡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순서에는 '히든스테이지'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윤태경은 "10년 전 '슈퍼스타K5'를 통해 데뷔한 뒤 한강공원에서 버스킹을 하며 목청껏 노래하다 종종 민원 때문에 쫓겨나기도 했다"며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마지막 순서의 주인공처럼 노래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호응을 잘해주시는 분들께 맛있는 선물도 드릴 테니 공연을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공연장 한쪽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 2.0'에서는 초량·후암·연희·성수·삼청·도화·낙원 등 서울의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직접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여러 향을 맡아본 뒤 원하는 향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친구들과 시험을 마친 뒤 기분 전환을 위해 용인에서 왔다는 17세 이모씨도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겼다. 이들은 "멀리 있다가 음악 소리가 들려서 와봤는데 노래를 다 잘하시는 것 같다"며 "향수 체험도 해보려고 한다. 연희와 낙원 향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서울의 향을 찾아서, 한강로 사진관)를 둘러보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친구들과 또 오고 싶다"며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한강 사운드 엽서'도 운영됐다. 축제 현장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한강 포토 스테이션'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을 한강에서의 시간을 이어갔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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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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