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석열 제가 잘 안다" 김진태, 국민의힘 대선후보 검증단장 '유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9년 법사위 청문회서 맞붙은 인연
이준석 "많은 분들이 추천해서 검토 중"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 직속기구인 대선예비후보 검증단 단장에 김진태 전 의원이 임명될 전망이다. 

3일 이준석 대표는 경남 창원 방문 일정에서 취재진을 만나 "(대선예비후보 검증단장을) 현역 중에 모시기 어려워서 전직 의원으로 범위를 확대해 찾고 있다"며 "이 과정 중에 많은 분들이 김진태 전 의원을 추천해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김진태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9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2021.07.09 photo@newspim.com

이날 이 대표는 "대표실 산하에 검증단을 두겠다는 의도는 경선준비위원회가 좀 있으면 활동을 종료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체계로 가야하기 때문에 조직을 옮겨다니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속으로 둔다는 것은 독립적 기구가 된다는 거라 제가 제어한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아무래도 검증을 하기 위해서는 법조 경력이 있는 분들이 하는게 좋단 의견이 있다"면서도 "당내에서 검찰 등의 수사경력 가지신 분들이 대부분 특정 캠프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토로했다. 인력 풀을 가동함에 있어 "특수한 상황이 있다"는 부연이다. 

대선예비후보 검증단 조직은 외부 네거티브 대응과 함께 상호비방의 가열을 막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지난달 30일 전격 입당한 야권 지지율 1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각종 리스크들을 방어하는 역할을 이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은 처가리스크, 배우자인 김건희 씨의 쥴리 의혹 등에 휩싸여 있고 120시간, 부정식품, 대구 민란 같은 막말로 지탄을 받아 여기에 대한 당의 우산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최고위를 통해 "(검증단은) 상대측 공격이 예상되는 사안에 대해 미리 정보를 취합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방어논리를 개발하는 것이 주 업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전 총장 외에도 김태호 의원, 박진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유승민 전 의원, 윤희숙 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장기표 김해을 당협위원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 홍준표 의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등 10여명의 대선 주자들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 버스에 탑승해있다. 

대선예비후보 검증단장에 이름이 오른 김 전 의원은 검사 출신이자 강경보수를 대표하는 인물로도 꼽힌다. 특히 태극기 부대를 주요 지지 기반으로 두고 있다. 김 전 의원은 원조친박으로 춘천을 지역구로 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 전 의원은 의정 활동 당시인 2019년 법제사법위원회 윤석열 청문회에서 윤 전 총장과 맞붙기도 했다.

당시 김 전 의원은 "제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 인사청문회에 청문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청문회가 며칠 안 남아 준비할 시간도 적지만 윤석열은 제가 잘 안다. 적폐수사 공로로 그 자리에 올랐지만 본인 스스로가 적페의 장본인이다. 청문회 날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표는 대선예비후보 검증단 운영 형식에 대해 최고위원회와 논의를 거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기구 구성 등 세부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