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학원 등 현장 방역수칙 점검

기사입력 : 2021년07월28일 19:42

최종수정 : 2021년07월28일 19: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학원 등 실내 체육시설 현장 방역 점검에 나섰다.

28일 대전시교육청은 설동호 교육감과 허태정 대전시장, 구청장, 경찰서장 등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28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왼쪽)과 허태정 대전시장(오른쪽), 구청장, 경찰서장 등이 학원과 실내 체육시설 등에 현장 방역 점검에 나섰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1.07.28 gyun507@newspim.com

대전시교육청은 610명을 투입해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대전 관내 학교교과교습 학원·교습소 2670개원에 대한 전수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도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실내체육시설 및 학원‧교습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고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다.

이번 점검은 현장 방역 분위기를 확산하고 계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 설 교육감은 운영시간 제한, 좌석 띄우기, 음식물 섭취 금지 등 4단계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26일부터 학원 종사자의 백신접종이 진행되고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의무화되면서 학생 출입 시설에 대한 방역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 출입 시설 운영자들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