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채권] '비둘기' 파월에 美 10년물 금리 1.29%대로 '풀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국채금리가 15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비둘기파적인 면모를 유지하면서 10년물 금리는 일주일간 최저치로 내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3시 기준 국제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5.9bp(1bp=0.01%포인트) 내린 1.2972%를 기록했다.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대로 움직인다.

30년물은 6.8bp 밀린 1.9206%, 정책 금리에 비교적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4bp 하락한 0.2251%를 각각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이날도 파월 의장의 발언에 주목했다.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기존의 견해를 유지했다.

파월 의장은 또 미국 경제 회복이 완수될 때까지 강력한 지원을 지속해나가겠다는 방침도 확인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1.07.16 mj72284@newspim.com

BMO캐피털 마켓의 이언 린젠 미국 이자율 전략 책임자는 로이터통신에 "그(파월 의장)는 우리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점도표를 본 것에서 본 것보다 더 온건한 태도로 치우쳐 있다"면서 "그것은 우리가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으로 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2022년과 2023년 금리 인상이라는 정책 변경을 보지 않을 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고 판단했다.

다만 린젠 전략가는 올해 급히 금리를 정상화해야 한다는 개념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웰스파고 증권의 앤 한 주식 전략가는 블룸버그통신에 "그들(연준)은 아직 진지하게 테이퍼링을 고려하고 있지 않고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계속해서 비둘기파적"이라고 진단했다.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의 제이슨 잉글랜드 글로벌 채권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테이퍼링 관련 프레임워크와 관련해 그들이 결정을 내릴 가장 이른 시기는 8월 말 잭슨홀 심포지엄일 것"이라면서 "인플레이션은 높고 예측치를 상회하고 있지만 완전 고용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에서 멀어 그들이 상당한 추가 진전을 이룰 때까지 연준은 완화 정책을 제거하는데 신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최근 금리 하락이 성장이 고점을 찍었을 가능성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2년물과 10년물의 금리 차는 107bp로 좁혀지며 수익률 곡선이 평탄해지는 커브 플래트닝이 진행됐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