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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 6개월만에 최다, 2주간 특별방역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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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375명 급증, 작년 12월 30일 이후 최다
누적 확진자 5만명 육박, n차 감염 등 확산세 높아
거리두기 완화 앞두고 초비상, 특별방역대책 추진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를 하루 앞두고 서울 확진자가 6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n차 감염이 급증하며 추가 확진 위험성이 높아진 가운데 서울시는 경기도, 인천시와 함께 2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30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375명 늘어난 4만99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변동없이 513명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4명 발생했다. 국내 지역사회 감염이 759명, 국외유입 사례가 35명이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만6961명으로 늘었다. 2021.06.30 pangbin@newspim.com

375명은 지난해 12월 30일 387명 이후 6개월만에 최대 수치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를 불과 하루 앞둔 상태에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추가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신규 확진자 375명은 집단감염 32명, 병원 및 요양시설 2명, 확진자 접촉 151명, 감염경로 조사중 183명, 해외유입 7명 등이다.

n차 감염과 감염요인을 파악하지 못한 경우가 320명이 넘어서는 등 추가 감염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마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4명(누적 28명), 서초구 소재 음식점 관련 4명(14명), 마포·강남구 소재 음식점 관련 3명(53명), 영등포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3명(51명), 노원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관련 2명(26명) 등이다.

검사건수는 3만9328건이며 전일 3만7629건 대비 당일 확진자는 375명으로 양성률은 1%로 나타났다.

서울시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41.9%며 입원가능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43개(221개 중 87개 사용)다. 생활치료센터는 2655개 병상으로 1349개를 사용중이며 즉시 입원가능한 병상은 784개다.

내달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을 앞두고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서울시는 경기도, 인천시 등과 함께 2주간 '수도권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보건소 선별진료로 운영시간을 평일 밤 9시, 주말 오후 6시까지 연장하고 학원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제검사도 강화한다.

또한 유흥시설 4000여개소, 식당 및 카페 16만4000여개소, 노래연습장 및 PC방 7000여개소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등 추가 대응에 나선다.

송은철 방역관은 "올해들어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내일부터 적용되는 거리두기 개편안이 안착할 수 있도록 방역에 동참하기를 당부한다"며 "7월중에도 대규모 행사나 다수 모임은 자체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백신접종자는 960만명 거주 인구수 대비 30일 0시 기준 1차 283만3050명(29.5%), 2차 91만4519명(9.5%)로 집계됐다. 이상반응 신고사례는 374건 추가된 1만4912건으로 이중 98.3%는 경증이다.

백신 잔여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4만2000회분, 화이자 13만758회분, 얀센 3250회분, 모더나 3210회분 등 총 17만9218회분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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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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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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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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