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기상캐스터 출신 크리에이터 박은지가 임신했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23일 "박은지가 현재 임신 4개월로 새 생명이 찾아온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송인 박은지 [사진=린브랜딩] 2021.06.23 alice09@newspim.com |
이어 "임신 18주차에 접어든 박은지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 태교 및 건강 관리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지는 M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2013년 퇴사 후 시사, 뷰티, 예능, 드라마, 영화 등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으며, 이후 자신의 메이크업 과정 및 뷰티 노하우는 물론 패션과 라이프, 철학 등을 솔직하고 털털하게 전달하며 연예인 1호 뷰티 크리에이터로서도 활약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현재 미국 LA에서 생활하며 유튜브 채널과 SNS로 소통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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