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가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결성된 정부의 '백신기업 협의체'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 17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개최된 '백신기업 협의체' 출범식에 참석해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공동선언문에는 각 사의 백신생산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코로나 19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상호 협력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충청북도 오송에 건설중인 글로벌 규모의 백신센터를 통해 향후 한국 정부의 코로나 19 백신 개발 및 생산 정책에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로고=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