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찰청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아 소속부서는 임시폐쇄하고 방역조치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부산경찰청 전경[사진=부산경찰청] 2021.02.22 ndh4000@newspim.com |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산경찰청 소속 경찰관 1명이 1차 백신을 접종했으나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같은 부서에 근무하던 동료 경찰관들도 검사를 받고 있다.
해당 경찰관은 가족 중 1명이 확진되어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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