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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대구시 빅딜...경북-K바이오 랩허브·대구-이건희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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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권영진·이강덕·주낙영 긴급 회동...국책사업 유치 공동 전선 구축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와 경북도가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에 손을 맞잡고 공동전선을 구축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10일 경북도청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긴급 회동을 갖고 대구‧경북 상생 발전과 국책사업 유치 공동협력 방안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도 함께 했다.

대형 국책사업 유치 맞손 잡은 경북도와 대구시. 사진 왼쪽부터 이강덕 포항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사진=경북도] 2021.06.10 nulcheon@newspim.com

이번 경북도와 대구시의 대형 국책사업 유치 공동 협력은 대구경북행정통합을 염두에 두고 먼저 문화, 경제 등 행정 전반에 걸친 상생협력을 다지는 행보로 풀이된다.

이 지사와 권 시장 등 4곳 단체장은 이날 회동을 통해 최근 국가가 추진하는 대형 국책 사업인 '(가칭)국립이건희미술관 유치(문화체육관광부 주관)'와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사업(중소벤처기업부 주관)'에 경북도와 대구시가 서로 경쟁하기 보다는 지역이 가진 역량을 모두 동원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서로 윈-윈해야 한다는 데 견해를 같이하고 향후 모든 과정에 공동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구‧경북은 ▲이건희미술관은 삼성가(家)의 뿌리가 있는 대구를 중심으로 경북이 참여하고 ▲ K-바이오랩허브는 경북의 과학․연구․산업 인프라를 중심으로 대구가 협력해 타지역과의 유치전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이를 위해 대구와 경북은 공동추진TF를 구성하고 대구․경북이 상호 공무원을 직접 파견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가칭)국립이건희미술관 대구 유치가 성공하면 향후 대구.경북과 경주시가 협력해 고미술품의 중심지인 경주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날 대구‧경북이 한목소리를 냄으로써 국립 이건희 미술관 대구 유치에도 큰 힘이 보태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3350억원(국비 2500, 지방비 850), 치료제‧백신 등 바이오 벤처 창업과 성장 지원을 위한 입주 공간, 핵심 연구장비 구축, 신약개발 전문서비스 협업 및 성장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 중인 해당 사업에는 경북, 대전, 인천, 경기 등 12개 시‧도가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

현장실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7월 중 입지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이철우 경북지사와 권영진 대구시당,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10일 경북도청에서 긴급 회동하고 대형 국책사업 유치위한 공동전선 구축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1.06.10 nulcheon@newspim.com

경북은 국내 유일 3‧4세대 방사광가속기, 포스텍,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경주양성자가속기 등 생명과학연구 분야의 강점과 대구의 첨단의료복합단지, 대학병원 등 첨단의료산업 인프라를 더해 포항에 있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유치 한다는 전략이다.

권영진 시장은 "그동안 K-바이오랩허브 사업 대구 유치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노력해 온 다수의 기업과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K-바이오랩허브 사업과 국립 이건희 미술관 유치전에서 대구와 경북이 한마음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협력한 경험은, 유치 성공이라는 성공사례 창출과 함께 앞으로 대구.경북이 상호 경쟁을 지양하고 동반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지사는 "지금까지는 본선 무대에서 수도권 등 타지역과 경쟁할 지역 대표선수를 뽑는 과정이었다. 지역민들께 진행 과정을 바로바로 소상히 못 알려서 우려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 협의 과정은 평소에 다진 상호 신뢰가 탄탄해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대구와 경북이 통합하고 세계와 경쟁하는 과감한 도전을 해야 수도권 중심 논리에 대응하고 지역 균형발전도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절박한 과제임을 다시 한번 절감하고 지역민들의 열기도 식지 않았음을 새삼 확인했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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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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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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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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