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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수소경제도시' 전환…1조50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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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충남도·롯데건설·현대차증권과 업무협약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논산시가 환경부, 충남도, 롯데건설, 현대차증권과 1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수소경제도시 전환을 선언했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10일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한정애 환경부장관, 양승조 충남지사, 황명선 논산시장(왼쪽부터)이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수소경제도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1.06.10 kohhun@newspim.com

1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충남도, 롯데건설, 현대차증권과 1조 5000억원 규모의 투자목표가 담긴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수소경제도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황명선 시장과 한정애 환경부장관, 양승조 충남지사,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가 협약서에 서명했다.

황 시장은 "기후위기는 현세대와 미래세대 모두의 안전과 생명, 그리고 행복한 삶을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할 문제"라며 "현재 기후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탈 탄소 전환 움직임이 활발하고 대한민국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황명선 논산시장이 업무협약식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6.10 kohhun@newspim.com

이어 "오늘 이 자리는 지방정부가 지역별 특성에 맞는 기후위기 실천방안과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지방정부-기업이 뜻을 함께 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계속해서 중앙, 시민사회, 기업과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2050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지방정부와 민간의 실천의지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폐기물, 재생에너지 등을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지역 등을 중심으로 수소충전소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양 지사는 "충남 남부권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이 논산시에서 이루어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대한민국의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중앙과 지역, 기업이 함께 머리를 맞댄 선도적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번 협약에 민간주체로 나선 롯데건설과 현대차증권은 에너지 기반시설 조성을 바탕으로 친환경 수소경제 생태계를 만들고 신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높여 에너지 혁신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업무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6.10 kohhun@newspim.com

하 대표이사는 "에너지 자립, 전환을 위한 다양한 기술적 시도에 대한 포괄적 검증 및 수소경제 기반구축에 꼭 맞는 설계와 사업운영을 통해 지역과의 파트너십에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이사는 "지분투자, 자금대여, 금융 자문과 주선 등 증권사로서의 전문적 역량을 극대화해 논산과 현대차증권의 동반 성장과 탄소중립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논산시와 충남도는 지역의 공유재산 부지를 적극 활용, 청정에너지 생산 및 전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신속 정확한 행정 지원 및 인허가 처리를 통해 협약사항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kohh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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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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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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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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