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진주시 선별진료소[사진=진주시] 2020.12.17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4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768명으로 늘어났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12명, 퇴원 4540명, 사망 16명이다.
거제 확진자인 경남 4769번은 50대 남성으로 경남 474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양산 확진자인 경남 4770번은 60대 여성으로 경남 475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창녕 확진자인 경남 4771번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여성으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