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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포스코O&M, 안전도시 구축 업무협약

기사입력 : 2021년06월03일 17:02

최종수정 : 2021년06월03일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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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가 포스코O&M의 축적된 노하우를 지역사회 취약시설의 사전 안점점검에 활용하기 위해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경호 부시장, 김정수 포스코O&M 사장이 참석해 포스코O&M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광양지역 취약시설 안전점검에 최대한 활용할 것을 협약했다. 

포스코O&M의 축적된 노하우를 안점점검에 활용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광양시] 2021.06.03 wh7112@newspim.com

포스코O&M은 1994년 창립 이래 포스코의 운영관리 노하우를 적용해 종합부동산 서비스, 인프라·플랜트, 인테리어, 레져 등의 분야에서 종합관리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김경호 부시장은 "서로의 역량을 모아, 보다 안전한 광양을 만들고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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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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