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종교 및 병의원 관련 양성판정을 포함해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6명(익산 437~442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OO병의원 관련 익산 437번 확진자(60대, 무증상)는 동거가족 익산 428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난달 30일 오후 3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31일 오전 11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 2021.06.01 gkje725@newspim.com |
OO병의원 관련 익산 438번 확진자(무증상)는 60대로 익산 428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난달 30일 오후 3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31일 오전 11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 439번 확진자(무증상)는 50대로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구분되며 익산 429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고 지난달 30일 정오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31일 오전 11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익산 440번 확진자는 20대로 지난달 31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오전 10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진행한 결과 오후 10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익산 441번 확진자는 70대로 지난달 30일 마른기침 증상이 나타나 31일 오전 11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10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익산 442번 확진자(무증상)는 60대로 지난달 31일 오후 5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진행한 결과 1일 오전 1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gkje7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