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에서 노래연습장 지인모임 및 유흥주점 관련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지역사회에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김해시가 운영 중인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2020.03.25 |
경남도는 3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659명으로 늘어났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00명, 퇴원 4443명, 사망 16명이다.
추가 확진자 5명 모두 김해 확진자이다
경남 4658번, 4662번 등 2명은 김해 노래연습장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이다.
경남 4659번은 경남 465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4660번, 4661번 등 2명은 김해유흥주점 종사자 선제검사에 확진됐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