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0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2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90명이 늘어 누적 4만340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기준으로는 8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의 주요 감염경로는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4명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 △송파구 소재 실내운동시설 관련 3명 △구로구 직장 관련 2명 △기타 집단감염 8명 등이다.
이밖에도 기타 확진자 접촉 8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6명, 감염경로 조사 중 69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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