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온라인 계좌 개설 고객 대상
국내 주식 수수료 0.008%, 미국 주식 수수료 0.08%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유진투자증권이 온라인 계좌 신규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미국 주식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고객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쏙쏙(온라인) 종합계좌를 최초로 신규 개설한 고객들에게 '국내 주식 거래수수료율 0.008%, 미국 주식 거래수수료율 0.08%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국내, 미국 주식 모두 10년 우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해 왔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평생 우대 수수료 혜택 적용을 기념해 온라인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주식과 ETF 1주를 100%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사진=유진투자증권 |
오는 31일까지 해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테슬라 주식'을, 10명에게는 '애플 주식'을, 50명에게는 '현대차 주식'을, 100명에게는 '삼성전자 주식'을 각각 1주씩 지급한다. 당첨 되지 못한 고객들에게도 'KODEX미국나스닥100TR'ETF 1주가 100% 제공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한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 당첨 결과 안내와 주식 및 ETF 입고는 다음달 15일 이뤄진다.
김경식 유진투자증권 디지털금융실장은 "국내 및 미국 주식 수수료 10년 우대 정책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제공해 왔으나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국내 및 미국 주식 수수료를 '평생 우대'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