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8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더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823번 확진자는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60대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6일 확진된 60대 교회 신도(대전 1811번)와 관련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672명 발생한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4.18 leehs@newspim.com |
대전 1824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30대로 전날 확진된 대전 1821번과 관련있다.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20대인 1821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 등을 밝히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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