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은 다음달 7일부터 만3~5세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호기심과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특별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유아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되는 '특별가족체험' 체험실 내부 [사진=부산교육청] 12021.04.27 ndh4000@newspim.com |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27일부터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home.pen.go.kr/child/) 신청이 가능하다.
유아들은 오전, 오후로 나눠 유아교육진흥원 3층 즐거운 세상 체험실에서 △행복마트 △햇살농원 등 체험이 가능하며 4층 신기한 세상 체험실에서 △찰랑찰랑 물놀이 △데굴데굴 공놀이 △실내모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각각 할 수 있다.
박선애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이 함께 놀이"라며 "성장하는 행복한 가족문화를 조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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