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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검찰개혁하느라 민생 돌보지 않았다? 동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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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패인은 부동산 정책 실패와 내로남불 논란"
"소득주도성장·공정경제·코로나 재난지원금 모두 민생 챙긴 것"
"양극화 해소 노력 안한게 아니라 미흡, 더 과감하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차기 당권에 도전하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검찰개혁을 비롯한 개혁과제 때문에 민생을 돌보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4·7 재보궐선거 패인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월 4일 국회에서 열린 제348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하고 있다. 2021.02.04 leehs@newspim.com

홍 의원은 직접적 패인으로 부동산 정책 실패와 민주당의 '내로남불 논란'을 언급했다.

그는 "부동산 정책이 실패하면서 무능하다는 비판(이 나오는데) 이것은 제가 어느 정도 수용할 수밖에 없다. 또 하나는 내로남불이다. 정의와 공정을 이야기하면서 우리에게는 왜 이렇게 엄격하지 못하느냐(고 한다)"며 "이 두 가지가 결정적인 문제"라고 봤다. 

홍 의원은 다만 "일부에서 이야기하듯이 검찰개혁 등 이런 개혁을 하다가 민생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서 저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가 양극화, 빈부격차, 소득 불평등인데 이 때문에 (문재인 정부가) 소득주도성장 (정책)도 했다"며 "4차 산업혁명 대비해서 미래 일자리를 위해서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주도했고,) 최근 코로나19의 재난지원금을 둘러싼 논쟁도 모두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좀 더 과감하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때 정말 어려운 영세자영업자들한테 500만 원이 아니고 1000만 원 정도를 줘서 이 위기를 극복하게 한다든가 이런 논쟁은 있을 수 있지만 우리가 검찰개혁을 비롯한 이런 개혁 과제 때문에 민생을 소홀히 했다, 돌보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런 문제들에 노력을 안 한 것이 아니라 미흡했다. 좀 더 과감하게 나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또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태'를 비롯한 공정성 논란에 대해선 "작년부터 문제가 된 여러가지 사안들이 있다. 그런 것들에 대해 더 신속하고 엄격한 조치를 못 취한 몇 가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정치권 부동산 투기 논란에 대해선 "권익위원회가 4월 30일까지 민주당 국회의원 투기에 대한 전수조사를 한다. 그 결과가 나오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투기 (논란)가 명백해진다"며 "그게 확인이 되면 국회의원들에 대해서도 아주 가혹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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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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