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20년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식약처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전국 227개소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확산 방지를 위한 급식관리센터 운영에 초점을 맞춰 평가가 진행됐으며 계룡시급식관리센터는 위생·안전 특화사업으로 식약처장상을 수상했다.
계룡시청 전경 [사진=계룡시] 2021.04.07 kohhun@newspim.com |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특화사업을 실시하는 등 급식관리센터 개소 이후 식약처 주관 공모전에서 5년 연속 우수사례에 선정된 급식관리센터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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