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화학

속보

더보기

박철완 금호석화 상무 "국민연금, 사내이사 선임안 찬성 환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년 주총에서는 감사위원 선임도 추진할 것"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는 국민연금이 주주총회에서 박 상무의 사내이사 선임안에 찬성 한데 대해 "주주제안 측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손을 들어준 것은 선례가 없는 최초의 결정"이라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박 상무는 24일 입장문을 통해 "국민연금이 현 경영진·이사회 견제 필요성을 언급하며 본인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찬성하며 근본적인 거버넌스 개선 가능성이 커졌다"며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박 상무는"이번 결정은 800만 주주시대에 주주가치 증대를 향한 주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시작한 첫 신호"라며 "이를 계기로 국민연금이 장기적 기업 가치 증대를 위한 수탁자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주기를 모든 국민들과 함께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금호석유화학 경영권을 놓고 박찬구 회장에게 반기를 든 조카 박철완 상무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금호석유화학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제안'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21.03.11 yooksa@newspim.com

이어 "앞으로도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주주 환원정책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들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상무는 또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내년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감사위원회에도 이사와 경영진집행 행위를 제대로 감시할 수 있는 위원의 선임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다만 국민연금이 회사 측의 주총 안건 전부에 찬성한 데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박 상무는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찾고 기존 이사회의 거버넌스 개선을 주요 목적으로 한 이번 주주제안을 경영권 분쟁이라는 기존 틀 내에서 평가한 것이 안타깝다"며 "국민연금은 현 경영진의 주주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부적절한 의사결정에 대해 기존 이사회가 견제와 감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을 더욱 심각하게 고려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금호리조트 인수 추진, 자사주 장기보유 등 기존의 모든 주주가치 훼손 사례는 현 이사회의 거버넌스 문제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며 "부실기업인 금호리조트 인수를 위해 부채를 포함할 경우 약 7000억원을 투입하는데 비해 회사 측 배당안 대비 1900억원 높은 주주제안 배당을 반대하는 것은 소액주주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은, 주주환원 정책에 반대되는 행위"라고 말했다.

박 상무는 또 "국민연금은 연기금 운용에 있어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의 모델이 되고 있는 노르웨이 중앙은행 투자관리청과 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이 박철완 상무의 주주제안에 전폭적인 지지를 밝힌 점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해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철완 상무는 "국민연금의 결정은 금호석유화학의 거버넌스 개선과 이를 통한 기업가치 향상에 제가 중요한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하는 의미로 이해한다"며 "하나의 승리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모든 주주들의 지지에 힘입어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