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토론회' 참석하고, 안철수 '최고위' 주재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4·7 재보궐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18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지역 민심 잡기에 주력한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관악구를 시작으로 지역공약 발표를 갖는다. 박 후보는 이어 11시 20분에는 영등포구, 오후 1시 30분에는 종로구로 이동해 지역공약을 발표한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오후 2시 양천구에서 열리는 기자협회토론회에 참석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오전 9시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다음은 여야 서울시장 주요 후보들의 18일 일정이다.
<박영선 후보>
10:10 '관악구 대전환, 합니다 박영선' - 관악구 지역공약 발표
11:20 '영등포구 대전환, 합니다 박영선' - 영등포구 지역공약 발표
13:30 '종로구 대전환, 합니다 박영선' - 종로구 지역공약 발표
<오세훈 후보>
08:00 YTN 황보선 출발새아침
14:30 기자협회토론회(양천구 목동동로 233)
<안철수 후보>
09:00 제84차 최고위원회의 (국회본청 225호)
jool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