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스더블유엠은 8일 레노버와 자율주행 컨트롤러 AP-700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AP-700은 엔비디아 드라이브 토르-X 듀얼과 인피니언 MCU 기반으로 대규모 센서·AI 연산을 실시간 처리하도록 설계했다
- 에스더블유엠은 강남 로보택시 실주행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를 AP-700과 연계해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하고 서비스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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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에스더블유엠(SWM.AI)이 글로벌 ICT 기업 레노버(Lenovo)와 차세대 자율주행 컨트롤러 'AP-700'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자율주행 차량용 컴퓨팅 플랫폼 AP-700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AP-700은 엔비디아(NVIDIA)의 차량용 시스템온칩(SoC) '드라이브 토르-X(Drive Thor-X)'를 듀얼로 탑재하고, 인피니언(Infineon) TC397 MCU를 적용한 차량용 컴퓨팅 플랫폼이다.
에스더블유엠은 서울 강남권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하며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등을 활용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AI 모델을 통해 주행 상황을 판단하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해 9월부터 강남권에서 로보택시를 운영하며 실주행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고 밝혔다. 해당 데이터는 자율주행 알고리즘과 AI 모델 개발에 활용되고 있다.
AP-700은 대규모 센서 데이터와 AI 연산을 차량 내부에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약 580W급 연산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수랭식 냉각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에스더블유엠은 이번 공동 개발을 통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실주행 데이터, 차량용 컴퓨팅 플랫폼을 연계한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AP-700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차량용 컴퓨팅 기술을 고도화하고 로보택시 서비스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