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금산군가족통합지원센터는 오는 8월 말까지 청소년을 위한 진로 찾기 프로그램 '꿈과 끼를 찾아서'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 실시되는 수업은 △퓨전요리 △가죽공예 △파티플래너 △플로리스트 △레진아트 △제과제빵 등 의 교육이 진행된다.
청소년 진로 찾기 프로그램 '꿈과 끼를 찾아서' 퓨전요리 교육 모습 [사진=금산군청] 2021.03.17 kohhun@newspim.com |
군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취미활동과 진로를 찾기 위해 이번 진로 프로그램이 추진 중"이라며 "진로교육과 함께 나눔·봉사활동 등도 진행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배우고 성숙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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