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대전 1204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사는 20대로 인후통과 두통 증상을 보이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1204번 확진자는 대전 1202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뉴스핌 DB] 2021.02.28 mironj19@newspim.com |
대전 1205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40대로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1205번 확진자는 청주 649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후 결과를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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