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1일 낮 12시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종각에서 거행된 '제102주년 3.1절 기념 달구벌대종 타종식'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장상수 대구시의장, 강은희대구교육감, 독립유공자 후손, 대구시민상·자원봉사대상 수상자인 임상규·강증자 씨와 2020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오근식 씨 등이 타종에 참여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이날 타종은 기관단체장과 각계각층 시민 24명이 3개조 나눠 조별로 11번씩 33회 타종 방식으로 진행됐다.[사진=대구시] 2021.03.0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