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2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25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7969명으로 이날 0시와 비교해 112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112명)과 비교하면 2명 줄었다.
주요 감염 경로를 보면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관련 5명(누적 194명), 관악구 소재 지인·직장 관련 3명(누적 17명), 광진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6명) 등이다.
기타 집단감염 6명, 기타 확진자 접촉 5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0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112명 중 국내 발생과 해외 유입은 각각 109명, 3명이다.
코로나19 선별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2.25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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