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4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서두르는 민주당을 향해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주권을 돈으로 사겠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금이라도 손실보상법 제정 기준 마련에 더 집중하길 바라고 올해 예산에 재난지원금을 편성하지 않았던 것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2월15일 12:01
최종수정 : 2021년02월15일 13:36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4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서두르는 민주당을 향해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주권을 돈으로 사겠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금이라도 손실보상법 제정 기준 마련에 더 집중하길 바라고 올해 예산에 재난지원금을 편성하지 않았던 것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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