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와이아이케이가 삼성전자에 반도체 검사장비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와이아이케이는 5일 오전 10시24분경 전일종가대비 29.8% 급등한 8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썼다. 이후 10시 50분 기준 7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3만4700주 순매수 했다. 기관은 4만2405주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4만2280주 순매수 했다.
앞서 와이아이케이는 전자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에 524억8400만원 규모의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105%에 이른다.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자 이날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43분부터 30분간 와이아이케이의 매매거래를 정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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