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지난해 서울 학교 교사 4명 스쿨미투 중징계…코로나 영향 60% 줄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학교 교사 2명·고등학교 교사 1명 부적절 콘텐츠 학생 공유
가해자·피해자 분리 조치 학교 14곳
법원에서 패소한 서욿시교육청, 올해부터 사안별로 스쿨미투 처리 결과 공개

[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지난해 교사에 의한 학생 성폭력 사건인 스쿨미투로 서울 지역 학교 교사 4명이 정직과 같은 중징계를 받았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서울 징역의 스쿨미투 건수는 전년도의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된 스쿨미투 사건을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초등학교 1건, 중학교 4건, 고등학교 18건이다.

/제공=서울시교육청 wideopen@newspim.com

우선 스쿨미투 신고 건수는 전년도(60건) 대비 61% 줄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등교수업이 대폭 축소되면서 전체적인 스쿨미투 규모가 줄었다는 분석이다.

신고 경로는 공문을 통한 신고가 총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징계를 받은 교사는 고등학교 5명, 중학교 2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다만 올해 온라인 수업이 확대되면서 디지털 성범죄가 새롭게 발생했다는 지적이다.

실제 중학교 교사 2명과 고등학교 교사 1명은 수업 도중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사진이나 콘텐츠를 제공해 시각적 성희롱 사유로 징계(정직)를 받았다. 디지털카메라 등 정보기술(IT) 기기를 통한 디지털 성폭력 사건은 1건으로 집계됐다.

스쿨미투 사건이 접수된 학교 23곳 중 14곳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는 조치를 취했고, 5곳은 단순신고, 3곳은 졸업생이 신고해 별도의 분리조치가 시행되지 않았다. 스쿨미투에 연루돼 직위 해제된 교사는 5명이었다.

이번 스쿨미투 현황에는 피해자·가해자 분리 여부, 가해교사 직위해제 여부, 감사 실시 여부 등이 포함됐다. 앞서 지난해 시민단체인 정치하는 엄마들이 제기한 스쿨미투 정보공개 소송에서 서울시교육청이 패소하면서 공개 가능한 범위의 정보 공개가 결정됐기 때문이다.

한편 스쿨미투 사안이 발생할 경우 △피해자와 가해자 즉시 분리 조치 △내부 교직원이 아닌 외부 전문가를 통한 철저한 조사 (피해자 신원 보호를 위해 학교 외부에서 문답식으로 진행) 등을 실시한다는 것이 서울시교육청 측의 설명이다. 또 디지털 성폭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학생·학부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내 성폭력이 근절될 때까지 가능한 모든 정책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