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농기계 전문 기업 TYM이 북미 시장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4일 TYM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7% 급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01억원으로 16.0%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01억원으로 78.9% 증가했다.

TYM 측은 북미 시장 전략 모델 투입과 중대형 마력대 트랙터 판매 비중 확대 등 제품 믹스 고도화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김소원 TYM 대표이사는 "농기계의 경쟁력은 첨단 기술뿐 아니라 농업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의 완성도와 신속한 서비스, 고객 신뢰에서 비롯된다"며 "75년간 축적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 품질과 고객 지원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장별 특성에 맞춘 전략을 통해 글로벌 농기계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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