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가 강력한 북극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내일부터 임시 선별진료소를 단축 운영한다.
서울시는 시민안전을 위해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7일부터 10일까지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단축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동안 임시 선별검사소를 이용할 경우 서울시 홈페이지나 다산콜센터(120) 등을 통해 자치구별 운영 현황을 확인해야 한다. 11일부터는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임시 선별검사소 56개소를 운영, 지금까지 총 42만5767건을 검사했다. 이중 양성은 총 1229건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