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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사우디 감산에 급등…WTI 장중 5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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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하루 100만 배럴 추가 감산키로
러시아·카자흐는 증산 허용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국제유가가 5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10개 비회원국 연합체인 OPEC+가 2월 산유량 정책에 합의했다는 소식은 유가를 지지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발적 감산 의지는 유가 급등 재료가 됐다. 이란의 우라늄 농축 개시 소식도 유가 상승에 우호적이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배럴당 2.31달러(4.9%) 오른 49.93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WTI 가격은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50달러를 넘어섰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2.51달러(4.9%) 상승한 53.60달러를 기록했다.

원유 배럴 [사진=로이터 뉴스핌]

OPEC의 대표격인 사우디는 내달 하루 100만 배럴의 원유 생산을 추가로 줄이기로 했다. 대신 2월 하루 50만 배럴의 증산을 주장한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은 산유량을 총 하루 7만5000배럴 늘린다. 3월에도 이 2개 국가는 산유량을 다시 7만5000배럴 늘릴 예정이다. 나머지 대다수 OPEC+ 국가들은 산유량을 1월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압둘아지즈 빈살만 사우디 에너지 장관은 전날 OPEC+가 신중해야 한다면서 연료 수요가 약하고 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예상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ING그룹의 워런 패터슨 원자재 전략가는 블룸버그통신에 "봉쇄가 완화하는 지역이 많지 않다"면서 "그들은 현재 감산을 유지하는 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라이스태드 에너지의 뵤나르 톤하겐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이메일을 통해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은 2월과 3월 증산하기로 했지만 다른 OPEC 회원국들은 이를 악물었다"고 평가했다.

이란은 전날 순도 20%의 농축 작업을 개시하며 제재 해제 가능성을 낮췄다. 코메르츠방크의 분석가들은 보고서에서 "이란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지속 결정은 미국 제재가 가까운 시일에 해제될 가능성을 배제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것은 이란이 시장에 (원유) 수출국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을 의미한다"고 판단했다.

국제 금값은 미 달러화 약세 속에서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7.80달러(0.4%) 오른 1954.40달러에 마쳤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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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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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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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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