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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云游中国"从青海出发

기사입력 : 2021년01월02일 21:47

최종수정 : 2021년01월02일 21:47

在2021新年来临之际,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联手青海省文化和旅游厅共同推出"云游中国·从青海出发"旅游图片暨视频展播活动,为韩国人民献上来自中国青海的问候和祝福,诚挚邀请韩国民众云端体验从雪山脚下到东海之滨,从辽阔草原到锦绣江南,从三江之源到冰雪北国的大美青海独特风光及多彩的人文风情。

                   
宣传海报。【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青海三江之源

青海美景。【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青海是三江之源,也是亚洲孕育大江大河最多、最集中的地区,有着丰富多样的山川水域地貌。其中,长江、黄河是中华民族的"母亲河",澜沧江是中南半岛所称的湄公河,流经中国、缅甸、老挝、泰国等多个国家。青海的源头活水,成就了青海,改变着中国,也影响着世界。

◆青海旅游净地

青海美景。【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青海千山堆绣、百川织锦,多民族聚居、多宗教并存、多元文化荟萃。大自然鬼斧神工的造化,使青海既有终年积雪的冰峰,又有一望无际的草原;既有坦荡无垠的茫茫戈壁,又有桃红柳绿的湟水谷地,构成了一幅幅原始、纯净、神奇的大自然秀美画卷。

◆青海大美风光

青海美景。【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这里有最美五大湖之首的青海湖,闻名遐迩的塔尔寺,万山之祖莽昆仑的昆仑山,被誉为摄影家天堂的百里油菜花海,有"中国天空之镜"美誉的茶卡盐湖,"中国最美六大草原"之一的祁连大草原,清清黄河,有最富诗意的江河源头星宿海。

◆青海多元文化

青海美景。【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大美青海的多元文化与民间艺术更是异彩纷呈。远古文明的昆仑神话、黄河发端的河湟文化、世界非物质文化遗产热贡艺术;以汉族、藏族、回族、土族、撒拉族、蒙古族等民族为代表的多元民族文化;以青海刺绣、雕刻、黄河奇石、剪纸、皮影等为代表的河湟艺术文化等,无不彰显着青海先民的文明与智慧,呈现出青海民族民间艺术的神秘与粗犷。

此外,这里的饮食文化具有浓郁的高原特色和各异的民族风格,色、香、味、形都与各民族的古风乡俗、边塞风情融为一体,一定会给您带来视觉上的饕餮盛宴,让您的味蕾对青海留下不可磨灭的记忆。

◆云游中国,从青海出发

青海美景。【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此次活动一经推出,便引起韩国旅游爱好者的极大兴趣。网友们纷纷表示,青海原生态自然风光真是太迷人了,疫后一定陪同家人去青海看一看,尽享旅游净地的美好。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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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李정부 국정 5개년 책자 나왔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담긴 책자가 발간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날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에는 123대 국정과제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 등이 담겼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8.13 photo@newspim.com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3일 1호 과제로 발표한 개헌에는 대통령 권력 구조 개편도 포함됐다. ▲4년 연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 ▲감사원 국회소속 이관 ▲대통령 거부권 제한 ▲비상명령 및 계엄 선포 시 국회 통제권 강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중립성 요구 기관장 임명 시 국회 동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명시했다. 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등 헌법 전문 수록과 검찰 영장 청구권 독점 폐지, 안전권 등 기본권 강화 및 확대,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논의기구 신설, 행정수도 명문화 등이 개헌 과제로 포함됐다.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도 추진된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재외국민 투표 관련 규정을 개정해 국민투표법 위헌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개헌 찬반 투표는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국회의원 선거 때 실시하겠다고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 2025.8.20 ycy1486@newspim.com 이번 책자에는 국정기획위가 지난 13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공개한 123대 국정과제보다 훨씬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당초 국정위는 이날 국정운영 5개년 계획도 공개하려 했다가, 돌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비공개 결정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위 소속으로 활동했던 한 위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갑자기 보안을 강조하면서 내부 자료는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유는 모른다"고 전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8-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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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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