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공주에서 80대 코로나 확진자가 또 숨졌다. 도내에서 13번째 코로나 사망자다.
14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푸르메 요양병원 관련자 공주 37번 확진자(80대)가 순천향대병원에서 치료 중 병세가 악화돼 결국 사망했다.
[뉴욕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과학이 이긴다'고 써있는 제약회사 화이자의 뉴욕 본사 건물 앞으로 지난 7일(현지시간) 한 행인이 지나가고 있다. 화이자의 코로나19(COVID-19) 백신은 영국 등에 이어 미국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앞두고 있다. 2020.12.10 kckim100@newspim.com |
코로나19로 사망할 경우 1300만원 이내의 장례비(장례비 1000만원, 화장비 300만원)가 지원되며 화장을 먼저 하고 장례가 진행된다.
14일 현재 충남도 코로나 확진자 1135명 중 격리해제 843명, 격리 279명, 사망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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