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2020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ship Week 2020)'을 맞아 '부산 시민극지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 시민극지강좌 안내 포스터[사진=부산시] 2020.12.06 ndh4000@newspim.com |
북극협력주간은 북극을 주제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북극협력(Arctic Cooperation in the Post-COVID Era)'을 주제로 국내외 북극 전문가들이 모여 북극 관련 정치·경제·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극 현안을 논의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강좌가 많은 시민들께서 북극에 관심을 가지고, 극지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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