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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중국증시 포인트(12.04)]의료기기 폭등·백신주 강세·비야디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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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4일 오전 10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2월 4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와 선전, 창업판 지수가 전일 마감가 대비 각각 0.16%, 0.26%, 0.41%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과 동시에 산업용 대마, 축산업, 중의약 등 섹터의 거래가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4일 중국 주요 증권 및 경제전문 매체가 주목한 이슈는 △ A증시 의료기기 종목 폭등 △ 코로나19 관련 백신주 강세 △ 중국 대표 전기차 기업 비야디(比亞迪·BYD 002594)의 11월 자동차 판매 급증으로 정리할 수 있다.

[사진=바이두]

3일 중국 증시에서는 의료기기 종목 주가 폭등이 큰 화제가 됐다. 3일 임상 진단검사 시스템을 개발·판매하는 보후이촹신(博暉創新 300318)의 주가가 15% 넘게 폭등했고, 의약품 포장 소재 개발 및 생산·판매 업체인 정촨주식(正川股份 603976) 등 종목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금융정보업체 퉁화순(同花順)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의료기기 섹터가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 초부터 12월 3일까지 80.83%나 폭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료기기 섹터의 강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의 전망은 대체로 낙관적이다. 3일 중국의약품감독관리연구회는 '중국 의료기계 업계 발전 보고서(2020)'를 발표하고, 2019년 중국 전체 의료기기 매출이 7200억 위안(약 120조 1680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또, 앞으로 중국 의료기기 업계의 시장 규모가 계속해서 커지고 혁신적인 제품이 봇물처럼 등장하면서, 많은 의료기기 업체가 증시에 상장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세계적인 코로나19 백신 출시 기대감 속에 중국 증시에서도 백신 테마주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3일 중국 유명 제약회사인 복성제약(復星醫藥 600196)에 4억 1100만 위안(약 686억 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주가가 5% 넘게 치솟았고, 바이오제약 사업을 하고 있는 장춘첨단기술(長春高新 000661)과 백신 생산·판매 업체인 화란생물공학(華蘭生物 002007), 옥삼바이오(沃森生物 300142) 등 종목으로도 2억 위안이 넘는 자금이 유입되며 주가가 급등했다.

영국 정부가 세계 최초로 미국 화이자(Pfizer)와 독일 바이오엔테크(BioNTech)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내리고 내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는 소식이 중국 A주 관련 종목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대표 전기차 기업 비야디의 실적도 눈에 띈다. 비야디는 11월 친환경 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이 2만 669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8%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으로, 프리미엄 세단인 '한(漢)'의 11월 판매량도 1만 대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적이 발표된 3일 종가 기준, 비야디의 주가는 171.09위안으로 0.79% 소폭 상승했다. 4일 증시가 개장하자 마자 비아디의 주가는 3%에 가까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호실적 이슈에 더해 최근 글로벌 주가지수 제공업체인 FTSE 러셀이 비야디를 중국 A50지수에 새롭게 편입해 향후 주가 흐름에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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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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