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카드

속보

더보기

현대 이어 삼성카드도…카드사 '스타벅스 마케팅' 경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타벅스 전용카드 출시·포인트 혜택 등 스타벅스 마케팅 강화
구매력 높은 20~30대 젊은 층 타겟…배달시장과 마케팅 양축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코로나19 재확산 속에 국내 카드사들의 '스타벅스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스타벅스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하는가 하면, 스타벅스와의 직간접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올 들어 코로나19 확산 와중 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스타벅스의 성장세가 독보적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오는 29일까지 매주 금~일요일에 삼성카드 1만 포인트 이상을 사용해 스타벅스 카드 3만원 이상 충전 시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Tall)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스타벅스 앱에 등록된 삼성카드로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신규 이용 시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Tall) 모바일 쿠폰을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키로 하는 등 '스타벅스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 10월 스타벅스와 함께 삼성카드의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드라이브 스루 신용카드 자동결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타벅스 코리아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하여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대카드는 지난 달 15일 아예 업계 최초의 스타벅스 전용 신용카드(PLCC)인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출시 한달도 안돼 신규 발급 5만장을 넘어서는 등 주로 20~30대 여성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스타벅스 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2020.11.23 tack@newspim.com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국내외 카드 이용금액(신용판매)이 3만원씩 누적될 때마다 스타벅스의 리워드 포인트인 별을 1개씩 적립해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한 기업에 집중된 혜택을 제공하는 PLCC의 특징을 고려했을 때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업계 1위 신한카드는 지난 4월 신한카드의 모바일 플랫폼 신한페이판에서 손쉽게 스타벅스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신한페이판 'STARBUCKS(스타벅스) 오더'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신한페이판 '스타벅스 오더'는 스타벅스의 비대면 주문 서비스 '사이렌오더'와 오픈API로 연결해 신한페이판에서도 스타벅스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타벅스 앱이나 회원 가입 또는 선불카드가 없어도 신한페이판에서 신한카드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국내 주요 카드사들이 '스타벅스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은 코로나19 확산에도 국내 커피시장에서 스타벅스의 아성이 독보적이기 때문이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지난 3분기 매출은 48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도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1조42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늘었다. 스타벅스 매장도 3분기 기준 1473개로 지난해 동기(1336개)보다 137개 늘었다. 

카드업계 한 관계자는 "스타벅스 전용 현대카드 신규 발급자의 75%가 여성이고, 특히 구매력이 높은 20~30대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국내 카드사의 핵심 마케팅 타겟층과 스타벅스 이용 고객층이 겹친다는 얘기로, 스타벅스나 배달시장쪽을 강화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