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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로빈후드 '토스'] "내년 1월 MTS 출시"...'메기효과'로 증권업계 판 흔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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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S 없이 MTS만…대신 모바일화면 웹으로 보는 WTS도
편리한 사용자환경 · 빠른 실행속도 · 건전한 투자정보 제공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토스증권이 내년 1월 차별화된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를 들고 증권업계에 출사표를 낸다. 20·30에게 친숙한 토스가 브로커리지 시장에 진출하며 증권업계의 판을 흔드는 '메기' 역할을 할 전망이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내년 1월 MTS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 토스증권은 모바일 전문 증권사를 표방하며 복잡한 설치가 필요한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 없이 MTS만을 구축한다. 대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화면과 환경을 웹상에서도 접근할 수 있는 WTS(웹 트레이딩 시스템)도 함께 출시를 계획 중이다.

[사진=토스증권]

증권 매매내역과 증권계좌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일종의 거래장부인 원장 시스템은 증권거래소 자회사인 코스콤이 맡아 개발하고, 고객이 만나게 되는 웹 화면인 서비스 프론트는 토스증권이 자체적으로 개발한다. 토스증권은 80명의 직원 중 IT 부문 인력이 60%에 달한다.

토스증권은 20·30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모바일에서 쉽고 간편하게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한다는 목표 아래 MTS를 구축한다. 기존 증권사 MTS에서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기능들을 완전히 새롭게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핀테크 기업 특유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빠른 실행속도를 경쟁력으로 삼아 편리한 투자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건전한 투자환경 제공에도 중점을 두고 사용자환경을 구축 중이다. 이를 위해 증권사 리서치 자료와 차별화된 투자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사용자가 리서치 자료와 투자정보를 토스증권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접근하게 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예탁원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개인 주식투자 인구는 610만명으로 이중 20~30대 비중은 약 24%인 145만명이다. 다만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난 올해 1분기 활동계좌 기준으로는 20~30대 비중이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스증권은 이들에게 생애 첫 MTS를 제공할 수 있게 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박재민 토스증권 대표는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의 시각에서 MTS의 모든 기능을 설계하는 등 주요 서비스를 완전히 새롭게 구성하겠다"며 "기존 증권사의 MTS가 복잡하게 느껴졌거나 주식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던 투자자에게 토스증권이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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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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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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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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