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SK서린빌딩 입주 SK E&S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빌딩엔 영향 없어"

기사입력 : 2020년11월17일 13:49

최종수정 : 2020년11월17일 17:1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해당 직원 부모님이 주말에 확진 판정...SK E&S 전직원 재택근무
서린빌딩 입주사 등엔 영향 없어...추가 조치 하지 않기로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SK E&S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SK E&S는 모든 직원들을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17일 SK그룹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 입주한 SK E&S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K그룹 관계자는 "해당 직원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주말을 포함해 지난 16일까지 3일간 출근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의 모습. 2020.08.25 dlsgur9757@newspim.com

SK E&S는 보수적 판단에 따라 유의그룹(지난주 확진 구성원과 접촉) 구성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전체 구성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다만 입주해 있는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은 확진 판정을 받은 구성원이 무증상 또는 48시간 내 출입 이력이 없어 확진자 동선 파악이나 보건당국 차원의 소독방역 조치는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SK E&S를 제외한 서린빌딩의 다른 입주사 역시 추가 조치가 불필요한 상황으로 판단했다. SK그룹은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상황을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