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집(www.kcomeup.com) 신청자에게 실시간 만남 교류 기회도 제공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19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중심으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0' 온라인 사전등록자가 3600명을 넘었다.
14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컴업2020 조직위원회(민간위원장 컬리 김슬아 대표)에 따르면 '컴업 2020' 누리집(www.kcomeup.com)을 통한 온라인 사전등록자가 2주만에 3600명을 넘었다(13일기준).
사전등록자는 컴업 2020에 참여하는 국내외 유명 연사 투자자 120개스타트업(컴업 스타즈) 등과 실시간 교류 및 투자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특히 16일까지 사전등록한 신청자중 추첨을 통해 컴업2020 개막하루전인 18일 민간조직위원장인 컬리 김슬아 대표와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깜짝만남'행사는 차세대 유니콘 등극을 앞둔 선배 창업자와 유니콘을 꿈꾸는 청년 (예비)창업자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와 조직위는 사전등록자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컴업 에스엔에스(SNS) 채널에 댓글을 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TV 전동킥보드 코로나 방역키트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pya84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