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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 1년2개월만에 재개…28일부터 내국인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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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관계 부처 합동 점검 완료
'디엠지 평화의 길' 홈페이지·'디엠지기' 홈페이지서 신청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9월 19일부터 중단됐던 '디엠지(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이 28일부터 재개된다.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는 11일 '디엠지 평화의 길' 파주 구간 재개를 알렸다.

[파주=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7일 오전 경기도 파주 DMZ내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회관 옥상에서 바라본 북한 기정동 마을 너머 보이는 안개 낀 개성공단. 2020.01.07 photo@newspim.com

'디엠지 평화의 길' 파주구간 탐방을 희망하는 이들은 13일부터 한국관광공사 '디엠지 평화의 길' 홈페이지 또는 행정안전부 '디엠지기' 홈페이지에서 방문하고자 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신분 확인 절차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여유를 두고 방문일 기준 2주 전에서 12일 전까지 하는 것이 좋다. 최종 참가자는 방문일 기준 11일 전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참가자들에게 휴대전화 문자로도 알릴 예정이다. 동반인과 본인 인증은 8일 전 완료된다. 현장 참가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외국인 관람은 진행하지 않는다. 현재 문체부는 여행사와 외국인 관람 프로그램 진행과 시점을 논의중이다. 정태경 문체부 관광진흥과 과장은 10일 뉴스핌에 "'디엠지 평화의 길'은 먼저 내국인을 대상 관람을 진행하고, 이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며 "지난해 파주, 고성, 철원 구간 개방하고 올해부터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투어를 계획했는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멈췄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투어를 할 수 있도록 해설 분야 등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추후 여행사와 협의해 '디엠지 평화의 길' 외국인 대상 관람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디엠지 평화의 길 파주 구간 노선도 [사진=문체부] 2020.11.11 89hklee@newspim.com

'디엠지 평화의 길' 파주구간은 임진각을 시작으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도라전망대, 통문, 철거 감시초소, 통문 다시 임진각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임진각에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까지 1.4km 구간은 도보로 체험하고 이외에는 주최 측이 준비한 차량으로 이동한다.

'디엠지 평화의 길' 파주 구간 재개에 앞서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멧돼지 차단 울타리와 차량 및 대인 소독 장비, 발판소독조 등을 설치하고 관계 부처 합동 점검을 완료했다. 파주 구간 재개 이후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조치 이행 상황 및 멧돼지 서식 현황을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규모를 회당 20명에서 10명으로 축소하고 여행 중 마스크 착용과 2m 거리두기 등 참가자 안전여행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디엠지 평화의 길'을 운영한다. 향후 상황에 따라 운영 규모 확대를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파주 구간 재개를 시작으로 고성과 철원 구간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조치를 마무리하는 대로 합동점검을 거쳐 2021년 초 순차적으로 재개된다. 지난해 개방한 '디엠지 평화의 길' 고성, 철원, 파주 구간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중단되기 전까지 약 1만5000명이 방문했다.

'디엠지 평화의 길'은 남북평화 촉진 및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강화군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 총 526㎞에 걸쳐 세계적인 명품 도보여행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국방부(장관 정경두) 등 7개 관계 부처 합동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20.11.11 89hklee@newspim.com

올해 140억원(국비 90억원, 지방비 50억원)을 투자해 노선 정비와 지역별 거점센터 10개소 조성, 7개 주제 노선 추가 개방, 통합 브랜드 개발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미뤄졌다.

올해는 '디엠지 평화의 길' 10개 노선 중 파주 구간만 운영하고, 추가 개발 및 개방되는 7개 주제 노선은 강화, 김포, 고양, 연천, 화천, 양구, 인제로 내년부터 재개한다. 

정태경 과장은 "올해 7개 주제 노선을 추가 개방할 예정이었으나 돼지열병과 코로나 상황으로 늦어져 내년 재개된다"며 "현재 지자체별로 수혜복구로 늦어지는 곳도 있고, 물리적으로 도보기 구간을 정비해야 하는 곳도 있다"고 설명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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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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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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