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당내 불만 달래기 나선 김종인 "서울·부산선거 승리까지 단합해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대위 추진 상황에 불편한 분 있을 것"
"과거와 달라...국민의힘이 국민 대하는 역할도 바뀌어야"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비대위가 추진하는 여러 상황들에 대해 당직자나 당원 중 다소 불편한 느낌을 갖는 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도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단합해달라"고 당부했다.

TK(대구·경북), PK(부산·울산·경남) 지역 의원과 당원들을 중심으로 수도권, 중도, 여성·청년에만 집중된 김종인 비대위의 행보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달래기에 나선 것이다.

최근 서울·부산시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기존 당 내 인사들을 모두 평가절하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쓴 소리가 나오고 있다. 상황이 악화되자 김 위원장은 최근 서울, 부산 지역 중진들과 잇따라 오찬, 만찬을 함께 하며 의견 청취에 나섰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kilroy023@newspim.com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확대당직자회의에서 "제가 국민의힘에 오게 된 동기는 2022년 3월 9일에 실시되는 대선에서 다시금 수권정당으로서 재집권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거 새누리당 탄핵 정국을 맞이해 자유한국당으로 변모하고 미래통합당에 이르는 과정에서 무엇이 잘못돼 지난 4.15 총선서 패배를 겪었는지를 잘 알고 왔다"며 "그간 비대위를 운영하며 당의 본질적 체질을 개선하려 노력했다. 지금까지 잘 협조한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2022년에 정권을 되찾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하고 우연히 주어진 기회는 내년 4월 서울·부산 보궐선거다. 우리가 두 선거를 승리로 장식할 때만이 2022년에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며 "최소한 보궐선거까지 단합된 모습으로 참고 견뎌내는 것이 당을 위해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여러분께 강조해 말하고 싶은 것은 세상이 과거와 다르다, 과거의 발상으론 민심을 우리 편으로 끌어들일 수 없다는 것"이라며 "20세기 사람과 21세기 사람이 생각하는 행태가 완전 다르다. 우리가 국민을 대하는 역할도 종전과 달라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김 위원장은 "야당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왜 이렇게 무기력 하냐는 소리를 듣는다. 안다"면서도 "옛날 GDP 5000달러도, 10000달러도 안됐을 때 야당의 행태와 성숙한 경제 여건을 갖추고 있는 국민들에게 어떤 자세를 취해야 국민이 수긍할지 잘 알고 있다"고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이어 "내년 4.7 보궐선거 승리를 이루기까지 다소 불만스런 생각이 있다 하더라도 당과 혼연일체가 돼 선거를 반드시 이기는 방향으로 노력해달라고 다시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