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41명 증가한 총 5482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내 한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경기도] 2020.10.26 jungwoo@newspim.com |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는 파주 물류센터 12명, 경기 광주 가족 모임 9명, 광주 SRC재활병원 4명 △성남 분당중 2명, 남천병원 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2명, 포천 추산초 1명 등이다.
해외 입국자 관련 1명은 멕시코 방문자로 알려졌다. 감염경로 미분류는 2명으로 안양과 부천에서 발생했다.
경기도는 이날 집단감염이 지속되는 노인복지시설, 정신요양시설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고위험시설의 범위를 확대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감염관리 교육지원단을 구성해 시설종사자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jungw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