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윤석열, 대전 이어 내주 법무연수원 방문…'신임 부장검사' 대상 강연

기사입력 : 2020년10월31일 14:23

최종수정 : 2020년10월31일 14:2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1월3일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 본원 방문해 강연
강연 후 만찬 예정…한동훈 검사장과 만남도 주목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윤석열(60·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최근 대전고검·지검을 시작으로 지방 검찰청 순회를 재개한 가운데 내주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을 방문해 신임 부장검사들을 만난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총장은 오는 11월 3일 법무연수원 본원을 방문해 지난 8월 검찰 인사에서 부장검사로 승진한 사법연수원 34기 검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전검찰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2020.10.29 memory4444444@newspim.com

대검찰청은 윤 총장의 이번 방문에 대해 검찰 인사 이후 승진자를 대상으로 해오던 통상적인 일정이라고 전했다.

윤 총장은 1시간 가량 강연을 마친 후 만찬 자리에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법무연수원 본원에는 이른바 '검언유착' 사건으로 전보 조치된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근무하고 있어 두 사람의 재회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윤 총장은 지난 29일 대전고검·지검을 방문해 일선 검사들을 비롯한 검찰 직원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당시 윤 총장은 "대전 검찰 가족들이 어떻게 근무하는지 총장으로서 직접 보고 애로사항도 듣고 등도 두드려 주려 한다"며 격려했다. 

shl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