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도광양교육지원청은 29일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에서 공립 초·중·고 보건교사 25명을 대상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누적된 피로와 업무 과중에 시달리는 보건교사의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을 위해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의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됐다.
보건교사 연수 모습 [사진=광양교육청] 2020.10.29 wh7112@newspim.com |
조정자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으로 노고가 많았던 보건교사에 감사드리며 금번 힐링 시간을 통해 앞으로도 열정적으로 교육 역량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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