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25일 경기 안양시 요양시설과 군포시 의료기관 관련 첩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0명으로 늘어났다.
군포시 산본 소재 남천병원. [사진=네이버지도 캡쳐] 2020.10.25 1141world@newspim.com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안양시 어르신세상 주간보호센터에서 간병인 등 총 23명, 군포시 남천병원에서 총 10명, 안양시 접촉자 일가족 4명 등 총 3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25일 남천병원 퇴원환자가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에 재 입원해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해 총 40명까지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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