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목포 원도심 초등학교에 전국 최초로 '교사 학습공동체 지원' 공간이 마련됐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1일 원도심에 위치한 목포 중앙초등학교의 빈 교실을 활용해 전문적 학습 공동체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샘터'로 명명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목포 중앙초등학교에 전국 최초로 문을 연 교사 학습공동체 지원 공간인 '샘터' 개소식에서 김종식 시장이 이혁제 도의원과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목포시] 2020.10.22 kks1212@newspim.com |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샘터'는 대·중·소 세미나실과 휴게시설은 물론, 교사들이 유아기 자녀들을 돌보며 연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보육시설과 제본시설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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