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문화재단, 문화다양성 '多가치찍자' 사진전 개최

기사입력 : 2020년10월20일 09:19

최종수정 : 2020년10월20일 09:19

내달 15일까지 접수...총 상금 410만원 22개 작품 선정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이 내달 15일까지 문화다양성 사진공모전 '多가치찍자'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다양성이란 지역과 인종의 차이로 나타나는 여러가지 문화의 모습을 말하며, 세종시문화재단은 이러한 차이를 수용하는 마음과 태도를 고양하기 위해 4년전부터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문화다양성 사진공모전 포스터 [사진=문화재단] 2020.10.20 goongeen@newspim.com

세종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 국비 공모에 선정돼 문화다양성 북콘서트, 多화만사성 버스 등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참여를 통해 지역 내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실현코자 기획됐다. 공모분야는 일상에서 발견하는 문화다양성, 공공예술 프로젝트 '多화만사성 버스' 포착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문화다양성에 관심이 있는 세종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개인 자격으로 분야별 1개 작품씩 총 2개까지 출품할 수 있다. 대상 100만원 등 22개 작품에 총 4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지난해 대상 '꽃보다 청춘'-서영석[사진=문화재단]2020.10.20 goongeen@newspim.com

수상작들은 온라인 전시와 내년도 문화다양성 달력 제작에 활용되는 등 세종시민을 위한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재단 홈페이지(sj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사진 파일과 함께 이메일(my.kim@sjcf.or.kr)로 송부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궁금한 내용은 생활문화팀(044-850-0551)으로 문의하면 된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